게임을 하면 바보가 된다?

  • 7 years ago
캐나다, 몬트리올 — 게임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인게임 GPS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인게임 GPS가 여러분들의 뇌에 좋지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디오 게임 연구 참가자들은 하루에 2시간에서 4시간, 일주일에 3번, 즉 일주일에 최대 12시간 정도 게임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90시간 동안 게임을 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게임은 해마와 미상핵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해마는 감정, 학습 및 기억 형성을 담당하고, 미상핵은 우리들이 습관과 일과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언제 먹고, 운동하고, 퇴근해서 집에 가고,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어떻게 보상하는지 등과 같은 일과가 미상핵에 저장된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액션 및 총쏘기 게임을 90시간 한 이후 해마가 축소되었음을 발견했는데요, 게임을 하고, 방향을 찾는데 미상핵을 더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3D플랫폼의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반대였다고 합니다. 90시간 이후, 연구원들은 해마의 회백질이 증가했음을 발견한 것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실험대상자들이 하고 있던 게임은 슈퍼마리오였다고 합니다.

총쏘기 및 액션 게임에서, 사람들은 지도를 따라가고, 이는 A에서 B까지의 선형 선로입니다.

연구는 이러한 것들을 너무 많이 경험하게 되면, 뇌에 해롭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반면, 슈퍼마리오는 랜드마크를 기억하고, 공간인식을 사용케 함으로써 뇌에 좋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해마가 잘못되면 우울증, 심지어는 치매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옥스퍼드 대학의 앤드류 프리지빌스키 교수는 이번 연구에는 통계적 검증력이 결여되어있으며, 해로운 점에만 틀을 맞추면 독자들을 오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러지에 “ 해로운 점에 대한 해석은, 주목을 끌지는 몰라도, 상호검증되지 않았으며,나중에 도입이 되어야할 듯하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이번 연구가 출판되기는 했지만, 비디오 게임이 뇌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는 한 뉴스에 의해 이런 이야기가 돌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문매체들은 이를 보고 “비디오 게임이 뇌에 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어용!”라고 생각했겠죠. 그러나 이러한 현실인 게임에 대한 연구들은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않으며, 기껏해야 일장일단이 있다 정도입니다.

어떤 연구들은 게임이 좋다고 말하지만, 어떤 연구들은 게임이 나쁘다고 말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연구에 대해서 말하자면요, 빌라노바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인 패트릭 마키씨가 트위터에 올린바에 따르면, 이번 연구팀의 연구는 과거 유사 연구와 관련해서 틀린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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