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권혁주 빈소 조문객 발길 이어져..."죽음 믿어지지 않아"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지난 12일 새벽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진 바이올리니스트 故 권혁주 씨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보라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국내 클래식 연주자들과 음악계 관계자, 지인과 출강했던 대학의 제자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많은 조문객들은 "갑작스런 죽음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렸고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고 연습과 공연에만 매달려온 모습이 떠오른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앞서 오후 6시쯤엔 금호아시아나 그룹 박삼구 회장이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어머니를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故 권혁주 씨의 장례는 기독교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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