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에이프릴 채원 "아이유 생일 케익 선물, 아직도 실감 안 난다" / YTN (Yes! Top News)

  • 7년 전
가수 아이유의 팬으로도 유명한 걸그룹 에이프릴의 채원이 아이유에게 직접 생일 케익을 선물 받았던 소감을 전했다.

오늘(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아트홀에서 에이프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채원은 "이번 2016년 생일에 아이유 선배님께서 생일 케익을 선물해 주셨다"며 "제가 사실 항상 롤모델로 아이유 선배님을 꼽아 왔었고 제가 정말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계기가 아이유 선배님의 ‘미아’ 데뷔 무대를 보고 나서 였었다"고 답했다.

이어 "꾸준히 팬으로서 팬카페 활동도 했었고 모든 노래들을 다 따라 부르고 굉장히 좋아했었다"며 "지금도 너무 존경하는 분인데 그렇게 케익을 받고나니까 솔직히 지금도 실감이 안 나고 너무 꿈만 같아서 꼭 아이유 선배님을 만나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에이프릴은 멤버 소민, 현주의 탈퇴 후 새 멤버 윤채경, 레이첼 합류로 더욱 성장한 6명의 소녀들의 모습으로 대중에게 돌아왔다.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은 첫사랑에 아파하고 설레어 하는 순수함과 아련함을 노래하는 한층 성숙한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한 소녀의 시리도록 아프고 아련하지만 끝내 전하지 못한 짝사랑의 안타까운 마음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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