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귀국 "아쉬운 올림픽"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여자 배구팀 주장 김연경이 오늘 새벽 귀국해 올림픽 8강에서 탈락해 아쉽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김연경은 네덜란드에 지고 펑펑 울었다면서, 많은 선수가 해외에 진출해 유럽에서 경쟁하면 올림픽 성적도 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장 김연경은 대회 기간 통역까지 맡아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으며, 관련해 배구협회의 지원에 비판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김연경 / 배구 대표팀 주장·공격수 : 지원 면에서 좀 더 갖춰졌다면 저희가 편하게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런 면은 좀 아쉬웠던 것 같아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올림픽이긴 한데,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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