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 공연 출연료 축소 신고 탈세 의혹 / YTN (Yes! Top News)

  • 7년 전
가수 이미자 씨가 탈세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오늘 한 연예 매체는 "이미자 씨가 공연 기획사와 짜고 공연 출연료를 줄여 세금을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미자 씨와 지난 16년간 공연을 함께해온 공연기획사 하늘소리 이모 대표는 이미자 씨의 출연료를 축소 신고하며 떠안게 된 세금으로 수년간 엄청난 금전적 피해를 봤다며 지난 4일 대구지방 국세청에 관련 사실을 제보했습니다.

이 제보는 오늘 이미자 씨가 거주하는 서울의 관할 세무서에 이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미자 씨 측은 공연 기획사와 합의해 정한 출연료를 받은 것뿐이라며 내일(9일) 보도자료를 내고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6080817330495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