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정재 "'암살' 악역 이미지 벗고파"…'인천상륙작전'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배우 이정재가 이미지 변신을 꾀한 이유를 밝혔다.

오늘(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그리고 이재한 감독과 정태원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암살'에서 염석진 역을 하고 실제로 욕을 많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놀랐다"며 "그래서 좋은 역을 빨리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천상륙작전' 시나리오를 읽고 '이 정도 역할이면 이미지가 금방 좋아지겠다'고 생각했다"며 "역할도 좋았고 시나리오도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대북 첩보작전을 펼친 해군 첩보부대와 켈로부대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7일 개봉.

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
(mynames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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