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개장에 걸맞는 쓰레기? 몸살 앓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화려하게 문을 열었지만, 시작부터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6일 개장한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현지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6조 이상의 경제 효과가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는데요.

하지만 이곳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찾아보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곳곳에 시민이 먹다 버린 음식물과 쓰레기들이 넘쳐났는데요.

심지어는 화단에서 아이들에게 볼일을 보게 하는 부모들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화장실 같은 부대시설이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상식을 벗어난 행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사실 이런 모습들은 일부 중국인이 관광지에서 보여주던 모습인데요, 앞으로는 중국 내에서도 더욱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춰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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