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40년까지 휘발유 및 디젤기관차량판매 금지할 계획, 파리, 마드리드, 아테네 등은 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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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여러분, 이제는 전기로 갈아탈 때인 것 같아요!

영국은 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40년까지 휘발유 및 디젤 차량의 판매를 중지시킬 전망인데요 ,이러한 움직임은 자동차 산업에 잠재적으로 혁명을 불러올 듯합니다.

영국정부는 디젤기관의 배기가스유출량에 대한 통제가 형편없고, 디젤기관자동차가 실외 공기 오염에 엄청난 양의 이산화질소를 배출한다고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매년 영국에서는 대략 4만명의 사람들의 조기사망이 이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공기오염을 막기 위해,영국정부는 휘발유 및 디젤기관 차량의 생산을 2040년까지 금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휘발유와 전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이러한 금지조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전기자동차는 영국에서 새로 등록되는 자동차들 중 5퍼센트 이하를 차지할 뿐인 반면,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자동차는 휘발유와 디젤기관에 의존해서 달린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공공충전포인트가 4500군데 이상 설치되어있지만, 산업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를 감당하려면 더욱 많은 인프라가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프랑스도 또한 2040년까지 생산될 휘발유 및 디젤기관 자동차의 판매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도시 수준에서 보면, 파리, 마드리드, 멕시코 시티 및 아테네 모두 2025년까지 디젤기관 자동차를 금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