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피살의 남·북 여파

  • 8년 전
#북한 - 김정남 피살의 남·북 여파

김일성 장손이자 김정일 장남인 김정남
김정남, 김일성 가문의 '백두혈통' 적자
김정남, 北 최고 권력 쥘 수 있는 형식 갖춘 인물

범행 장소로 인적 많은 국제공항 택해 의문
김정남 피살, 오는 16일 김정일 생일 이틀 앞두고 벌어져
北, '눈엣가시' 인사…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
'김정남의 외사촌' 이한영도 권총으로 피살
최고권력 실상 언급한 이한영도 20년 전 피살

김정남, 북한 내 위치는 이미 후계구도에서 밀려나
김정은 집권 후 외국서 '떠돌이 생활'
과거에도 수차례 신변에 위협 느껴

김정남 아들 김한솔, 北 평양서 태어났으나 마카오서 자라
2013년 프랑스 명문대학 입학
김한솔, 프랑스 파리 유학 이후 행방 묘연

北 격변 가능성에 정부·정치권 긴박한 움직임
정부·정치권 대응… 靑 “특별 움직임 땐 NSC 소집”
靑 “현재로선 북한의 특별 동향 보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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