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농구골대 갑자기 넘어져, 휴식을 취하고 있던 한 남성 덮쳐

  • 7 years ago
일본, 시가현, 나가하마 시의 ’키타비와 스포츠의 숲’이라는 종합공원에서 이동식 농구골대가 넘어져, 한 남성이 경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공원에서는, 2년정도 전,원형광장에 이동식 농구골대를 설치, 사용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7월 2일 오후 2시경, 해당 공원에서 농구를 하고 있던 남녀 4명이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갑자기 골대가 앞쪽으로 넘어져,한 남성이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해당공원에서는, 여태까지 농구골대가 쓰러진 일 등의 문제가 없어, 시가현 도시설계과측은 ‘원인을 확인한 후,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판단하고 싶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