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 소아성애자에게 여권 발급, 해외 여행 금지할 방침

  • 7 years ago
호주, 캔버라 — 소아성애자들에게 이제 여권이란 없습니다.

호주의 섹스 중독자들은 이제 곧 호주에 갇힌 신세가 되어버릴지도 모릅니다.호주정부가 어린이와의 섹스 관광에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호주는 어린이 성폭행범으로 등록된 최대 2만명의 사람들의 여권을 거부하거나 철회한다는 법을 통과시킬 것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6년 해외로 여행다닌 800명의 성폭행범들 중, 대략 절반이 동남아시아로 향했으며, 의무인 여행계획보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동남아 지역의 여행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호주의 소아성애자들은 어린이 강간의 날들을 맞이해 특정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범죄자로 등록되어 있는한, 이 새로운 법의 적용을 받게 될겁니다. 현재, 3천2백명의 사람들이 영구 리스트에 올라있어, 죽을 때까지 여행을 금지 당하게 됩니다.

여행 금지는 의무이나, 해외에 있는 아동들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 유효한 여행 사유가 있는자들에게는 임시 여권이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

호주는 당국에서 어린이 섹스 관광의 흐름을 차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아이들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난 시민들과 거주민들은 최대 25년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