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에 인기만점 카트를 탄 한국인 여성, 일본 파출소 외벽에 들이박아

  • 7 years ago
일본, 미나토구에서, 외국인여행객들이 몰던 카트가 도쿄타워 앞에 있는 파출소 외벽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공도카트(公道カート). 코스프레를 하고서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입니다.

지난 3월 5일, 한국인 여성 단체가 도쿄 타워를 구경하는 코스로 집단주행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후 2시 50분 경, 도쿄타워 가까이에 있는 삼거리에서, 20대 여성이 커브를 돌지않고 보도로 올라가, 그 길로 파출소 외벽에 들이박았다고 합니다.

운전하고 있던 여성이나 경찰관은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고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도카트를 둘러싸고서, 지난 2월 닌텐도가 공도카트 렌탈회사에 대해 저작권침해 등으로 도쿄지방법원에 소송을 걸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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