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한 정치가, 1시간짜리 성관계 휴식시간 제도 제의

  • 7 years ago
스웨덴, 외베르토르네오 — 스웨덴의 한 지역이 1시간짜리 유급 성관계 휴식시간 제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한 작은 마을, 외베르토르네오의 한 정치가는 지난 2월 넷째주, 직장인들로 하여금 낮시간 집에가서 오후의 기쁨을 좀 누르게끔 해주는 1시간짜리 휴식시간을 허용하자고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피어-에릭 무스코스라는 사회민주당 정치가는 웰빙생활과 출산장려를 증진시키려는 방편으로 이 마을의 2000명의 사람들에게 이러한 제의를 했습니다.

무스코스 씨는 커플들이 매일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육아로 함께 할 시간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것 같은데요? 만일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도 참 유용한 법안이에요.

성관계는 혈압을 낮추어 주고, 수면을 도우며, 감기를 예방하고, 심지어 딸꾹질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증명되었죠.

또 누가 아나요, 아마도 이 법안이 전세계 직장의 새 트렌드의 시작이 될런지요. 안 그럴거라구요? 그렇게 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