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소년들, 배고픈 노숙자에게 음식점 기프트카드, 옷, 구급상자 선물해

  • 7 years ago
미국, 텍사스, 코퍼스— 미국, 텍사스 주의 10대들의 친절함이 한 노숙자의 두 눈을 반짝반짝 밝혀주었습니다.

저 날아갈듯한 친구의 미소와 환하게 오렌지 빛으로 빛나는 저 멋진 자켓을 좀 보세요. 그의 이름은 에디입니다.

에디는 노숙자이며, 성탄절, 아무것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텍사스의 이 10대 3명이 이러한 그의 상황을 바꾸어주기로 했죠.

이 사진은 얼마전 지난 1월 27일 금요일 찍힌 것으로, 그는 텍사스, 코퍼스 지역의 치킨 샌드위치 전문점 칙필레에서 음식을 주문하기에 동전이 충분한지를 세며 울고 있었습니다.

이 장면을 라이언 쿡, 그리고 그의 친구들인 조슈와 머셸 그리고 알베르토 몬티엘 씨가 보았습니다.

이들은 그에게 도움을 주기로 하고, 그에게 칙필레 기프트 카드를 사주었습니다.

그리고서 그들의 친절함은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에디 씨에게 잠깐만 계시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머지않아, 이들은 인근 딕스 가게에서 사온 선물들로 그를 놀래켜주었습니다. 재킷, 셔츠, 모자 그리고 구급상자를 준 것입니다.

라이언 씨는 1월 마지막 주말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포스팅하였으며, 96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영상을 클릭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타적이고 다른이들을 위해 선행을 합시다. 그러면 이 세상은 모든이들에게 더욱 나은 세상이 될테지요.

이 10대 소년들이 노숙자에게 이토록 친절하다니, 참 멋지네요, 모든이들이 이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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