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 되팔려고 했다는 의혹에 사죄

  • 7 years ago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다시 판매한 의혹이 떠올라, 코구마 야시키 나코 씨가 소속되어 있던 그룹의 공식 사이트에서 사죄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코구마 씨는 아이돌 그룹 ‘아이스크림 수어사이드’의 멤버입니다.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가족의 사적 소유물과 함께, 프리마켓 어플에 내놓았다는 것입니다.

코구마 씨가 SNS에 올린 영상과 같은 영상에 상품이 프리마켓 어플에 나와있다는 사실이 발각된 것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코구마 상은 지난 1월 4일, 이번 전매 사건에 대해, ‘기본적으로 사실’이라며,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을 배신하다니, 정말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라는 코멘트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히로시마의 아이돌 뉴스 ‘매이플스(MAPLES)’의 카에마 사에이 씨도 같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만, 지난 1월 2일, 블로그에 ‘친척이 판매를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하며 사죄했습니다.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선물은 늘고, 놓아둘 장소가 없어 곤란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줄줄이 아이돌선물 전매 사건이 발각된데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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