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회담 철회’… ‘추다르크’ 단독 행동에 민주당 발칵

  • 8년 전
"양자회담 철회"… 혼란 키운 제1야당 대표
아침·저녁 마음 바뀐 제1야당
제1야당의 무책임
"아닌 밤중 홍두깨 같은 영수회담 엎어라"… 벌집된 제1 야당
'100만 촛불' 거스르는 정치
박 대통령과 양자회담 돌연 취소… 오락가락 '추'
秋대표, 불쑥 영수회담 내밀었다가…
당내합의 없이 불쑥 '담판' 던진 秋대표, 14시간 만에 회군
秋 '덜컥' 제안 14시간 만에 백지화… 정국 주도는커녕 헛발질
秋, 불쑥 꺼낸 '양자회담'… 제의 14시간만에 의총서 뒤집혀

靑 "이렇게 뒤집을 줄은… 언제든 野와 대화 기대"
허탈한 靑 "대화 시도 계속하겠다"
청와대 "뭘 어쩌자는 건지, 매우 유감"
새누리 "민주당 국정 책임의식 없어"

"비선·불통" 비난까지… 상처 입은 추미애 리더십
고비마다 '뜬금포'… 추미애 리더십 타격
또 후폭풍 부른 '추다르크'… 리더십 치명타

"野 제대로 못한다" 비판에 부담 느낀 듯… '추다르크' 밀어붙이기 시각도
"우리가 최순실당이냐, 박근혜당이랑 뭐가 다르냐"
"이러다 광장서 돌팔매 맞을 것" 의총 성토에 추미애 뜻 접어

김종인 '인천공항 회군'… 한때 총리 임명설
"제1야당의 우왕좌왕, 문재인 탓"

[2016.11.15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9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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