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마음 돌리게 돈 좀" 김형준 부장검사의 추락

  • 8년 전
SNS로 드러난 '치부'… 잘나가던 엘리트 검사의 추락

"애인 마음 돌리게 돈 좀"… 스폰서 검사의 민낯
金검사 "7억 스폰? 그런 말 하면 난 한강 뛰어들어야"
"약점 하나 잡혀… 협박하는 동창, 악마 같았다"

"잘 아는 검사 있으니 고소지 옮겨라"
스폰서 부장검사, 도 넘은 수사 방해
부장검사 "너 영장 기각되려면 내 손이 풀려 있어야"
부장검사 "술집 물으면 문 닫았다고 해라" 친구 진술 코치
"술값 60만원으로 줄여라" 피의자에 허위진술 강요
검사와 스폰서, 그 질긴 악연

검찰 수사 중 검사 거론되자… 검찰 "손 떼고 넘겨라" 지시
검찰 '스폰서 부장검사' 감싸기 의혹
검찰'셀프 개혁'비웃은 '스폰서 검사'… 힘 얻는'외부 개혁론'
바람 잘 날 없는 檢… 김수남 총장 최대 위기
우상호 "뿌리까지 썩은 감찰… 기소 공정성 의심"

'스폰서 검사'뭉갠 검찰, 자정능력 의심된다
검찰선 또 스폰서 검사, 법원선 또 돈 받고 재판
또 스폰서 부장검사, 검찰에 검찰개혁 맡길 수 없다

[2016.09.07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85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