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 특검 조사 받고 귀가 / YTN (Yes! Top News)

  • 7년 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가 열두 시간 넘게 특검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귀가했습니다.

특검은 조 대위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세월호 참사 전후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 시술 의혹과 외부에서 약을 반입한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앞서 조 대위는 지난 22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 대통령에게 미용 주사를 놓았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조 대위는 또, 세월호 당일 대통령 관저 의무동에서 근무했다는 기존 진술과 달리, 직원 의무실에 있었다고 증언해 말 바꾸기와 위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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