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그리운 오바마"...과거 사진 재조명 / YTN (Yes! Top News)

  • 7년 전
트럼프 당선의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제 백악관을 떠나는 오바마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8년 동안 백악관을 지켰던 오바마의 순간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아이와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거나, 부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오바마.

그의 이런 소탈한 모습은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었죠.

이 사진은 모두 미국 백악관 전속 사진사, 피트 수자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수자는 지난 2004년 버락 오바마가 상원의원이었던 시절, 그의 활동에 관한 기사를 쓰면서 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대통령 선거 운동 때에도 오바마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고, 그와 함께 백악관에 입성해 백악관 전속 사진작가가 되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8년 동안 오바마 곁에서 남긴 사진이 200만 장이 넘는데요.

트럼프 당선 이후, 벌써 오바마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이 사진들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행동하는 퍼스트 레이디로 극찬을 받은 미셸 오바마가 차기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정계에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 일축했지만 그녀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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