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밀리면, 운전대에서 손을 떼라?

  • 8 years ago
미국, 로스앤젤레스— 새로운 기술개발로 사람이 아닌 자동차가 운전대를 직접 잡게 될 것입니다.

자동주행 자동차들이 길을 달리게 될 미래가 한층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그들의 차량에 늘어가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자동차 기술의 한 예는 포드 사의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입니다. 뒷쪽 등에 달린 레이더 센서가 운전자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다른 차량들을 탐지하고서, 차선을 바꾸는 것이 안전치 않을 때,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이 켜지도록 합니다.

이러한 레이더 센서들은 또한 자동차가 주차장에서 후진할 때에도, 들어오고 있는 차량들을 탐지합니다.

언제 액셀을 밟고 언제 브레이크를 밟아야하는지를 운전자에게 말해주는 또 다른 특징들을 가진 포드 사의 자동차 모델 몇몇이 시장에 이미 나와있긴 합니다.

반면 BMW 차량의 운전자들은 이미 전자열쇠에 있는 버튼 하나를 눌러 주차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차량은 레이더, 수중음파탐지기, 카메라 혹은 이 세가지 모두를 순항제어에 사용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차량은 일정한 속도 혹은 자동으로 속도가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면서 앞차의 속도로 자동으로 운전됩니다.

그러나, 이 차량은 회피행동을 취해야할 필요가 있다면, 경고등을 켭니다.

이러한 기술은 브레이크의 작동을 준비시키거나, 심지어 운전자가 제 때 반응하지 못할 때,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킵니다.

일부 메르세데스 차량들은 장애물이 4개의 다리를 가졌는지, 2개의 다리를 가졌는지를 구분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있을 때는 브레이크를 더 세게 작동토록 합니다.

오늘날 차량의 카메라들은 차선을 탐지하거나, 운전자들이 차선을 바꾸지 말아야하는지를 탐지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는 피곤한 운전자들을 돕기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문자메세지를 보내려는 사람들에게도 종종 적용되고는 합니다.

차선 경고가 먹히지 않으면, 이 기술은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거나 운전대를 돌림으로써, 바른 차선으로 차를 되돌려보냅니다.

테슬라 사의 전기 자동차는 이미 오토파일럿 기능으로 운전이 가능하며,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차선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교통체증을 위한 오토파일럿 기능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이 기술로 운전자들은 차가 밀릴 때, 그들의 손을 운전대에서 떼고서, 차가 알아서 가게끔 내버려 둘겁니다.

멀리 내다보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자동발렛파킹 기술도 한창 연구 중입니다. 이 기술로 자동차들은 승객들을 내려다 놓고서, 주차공간을 찾을 것이고, 스마트폰으로 부르면 승객들을 데리러 올겁니다.

그러나 아직도 길 위의 모든 차량들이 자동운전이 가능하게 될 날은 아직도 지금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자동차제조업체들이 만든 기술들로, 그 때가 올 날이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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