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생, 싸움을 벌이다 교사에게 한방 날린 반 친구에게 한방 먹여

미국, 로스앤젤레스 — 이 영상은 지난 10월 24일 트위터에 올라온 것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50초짜리 영상은 두 학생이 교실에서 싸움을 벌이고, 교사가 이들을 말리려고 하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갑자기 학생들 중 한 명이 교사를 향해 거칠게 한 방 날립니다. 그러고 나더니, 자신의 원래 타겟에 다시 초집중을 합니다.

바로 이 때 한 사람이 끼여들어, 상황을 정리합니다. 한 친구가 교사를 친 사람에 대해서는 이례적인 행동을 합니다. 바로 이 트러블메이커의 얼굴이 쪼개질듯 한 방 먹인 겁니다.

그런 다음, 그는 이 트러블 메이커를 잡아끌어내고서, 근육을 풀더니, 이 사고뭉치에 대고 소리를 질러 정신을 차리라고 합니다. 교사를 쳤을 뿐이라구요? 아니죠, 그건 아니 아니 아니될 일입니다. 완전 ‘노노’죠.

유감이지만, 유튜브의 폭력적이고 시각적인 콘텐츠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전체 영상을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 풀영상을 보시려면, 토모뉴스 웹사이트로 가보시면 됩니다. 링크는 아래 설명글에 달아놓을게요.

일단 학생이 정신을 좀 차리자, 교사는 훌훌 털고서, 그녀의 교실로 차분히 돌아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심판 학생이 정의를 위해 싸운 결과로 성적표에 별이라도 하나 더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가해자 학생과 마찬가지로 처분을 받아야할까요? 여러들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