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첫 고소인 측, '돈 받고 고소 취하한 것 아냐'

  • 8년 전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취하한 첫 번째 여성 측이 돈을 받았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유천 사건을 다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첫 고소인의 남자친구는 고소 취하와 관련해 '박유천 소속사 측과 합의라는 건 전혀 없었다'며 '루머로 '돈을 받았다'는 소문이 많았지만, 돈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는데요.
이어 '일이 점점 커지니까 어쩔 수 없이 빨리 접고 싶어 고소를 취하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