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차량 반파 교통사고 불구 촬영 강행하겠다

  • 8년 전
배우 최수종이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출연중인 최수종은 지난 26일 새벽에 촬영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중부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절대 안정이 필효한 상황이지만 최수종은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로 촬영에 피해를 줄 수 없다"며 강한 촬영의지를 내비쳐 현재 [대왕의 꿈] 촬영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최수종은 [대왕의 꿈]에서 통일신라의 창업주이자 찬란한 민족문화 기틀을 마련한 군주 태종무열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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