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CLOWN, comeback ('멀어질까봐' 씨클라운, '감성돌로 컴백했어요')

  • 8년 전
남자 6인조 그룹 씨클라운(C-CLOWN)이 신곡 '멀어질까봐'를 발표하며 여심 사냥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레이]

Q) 신곡 '멀어질까봐' 소개?

A)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멀어질까봐, 그 마음을 숨겨둔 채 그 혼자 속앓이 하는 그런 남자의 마음을 이렇게 곡에 표현했고요.

[인터뷰: 롬]

Q) '멀어질까봐' 같은 짝사랑 경험?

A) 호주에서 이제 대학교 다닐 때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분이 계시더라고요. 짝사랑 하고 있었죠. 결국은 말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감정을 담고 이번 '멀어질까봐'를 저랑 티케이가 작사 작곡을 했잖아요.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멀어질까봐'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인데요, 강준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강준]

Q) 첫 연기 도전 소감?

A) 어렵더라고요. 배우분들께서 노하우도 조금 알려주시는데 그때부터 자신감도 생기고.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씨클라운,'멀어질까봐'를 잘 부를 수 있는 비법도 공개했는데요.

[인터뷰: 강준]

'멀어질까봐~내가 싫어질까봐~말하고 싶었는데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어' 이렇게 R&B쪽으로 부르시면 편안하게 부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롬]

'멀어져 간다는 생각에 멍이 들어가 내 맘에 아직도 너의 눈가에 다른 남자가 보이네 Iwanna break down Iwanna break down,down,down" 네 이렇게 하면 됩니다.

안무 역시 한층 더 강력해졌습니다.

[인터뷰: 롬]

Q)'멀어질까봐' 안무는?

A) 후렴부분에요. 다들 이제 자켓을 입고 열었다, 닫았다하는 느낌으로 ..조금 더 멋있게 약간 조금 가을의 남자의 그런 풍을..

세븐 닮은꼴로 유명한 리더 롬은 비보이 출신답게 남다른 개인기를 자랑했는데요.

[인터뷰: 롬]

Q) 개인기가 있다면?

A) 일반 팔굽혀펴기는요. 이러잖아요. 제 롬 스타일은 다릅니다.

롤모델로는 롱런하는 그룹 신화를 손꼽았는데요. 왕관의 크라운(Crown)과 광대를 뜻하는 클라운(Clown)의 약자로 를 딴 그룹명 '씨클라운'처럼, 지금은 어릿광대인 여섯 멤버가 가요계 최고의 자리에서 왕관을 쓰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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