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lex, If you love whatever allows (알렉스 '사랑한다면 뭐든 해줄수 있죠')

  • 8년 전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재다능한 '로맨틱 가이' 알렉스를 만났습니다.

[현장음: 알렉스]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알렉습니다~

종편채널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인 알렉스. 여자친구의 발을 닦아줬다는 일화 때문에 더욱더 주목을 받았는데요.

[현장음: 알렉스]

솔직히 손을 닦아주든 발을 닦아주든 머리를 감겨주든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렇게 해 줄 수 있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거든요.

반면 결혼은 아직이라는 발언이 기사회 되면서 진땀나는 일도 겪었다고 합니다.



[현장음: 알렉스]

날짜도 안잡혔는데 그러니까 뭐 지금은 연애를 좀더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라는 얘기를 했는데 이제 기사가 나기로는 알렉스 2년반 동안 교제했지만 결혼생각은 없어 라고 나니까..

하지만 이해심 넓은 여자친구의 마음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현장음: 알렉스]

그런걸로 섭섭해 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해를 많이 해주려고 하죠 제가 직업이 직업이다보니까..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자로서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던 알렉스.

[현장음: 알렉스]

발군에서 군은 빼야죠.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요.

[현장음: 알렉스]

촬영장 와서 세면대에서 면도하고 있다가 그 방송국 청소해주시는 어머님이 오셔서 혼내고 막..여기가 무슨 샤워장이냐고 "어머니 저 연기자인데요?" 얘기할 수도 없고..

함께 연기하고픈 여자연예인으로는 이 사람을 꼽았습니다



[현장음: 알렉스]

효성씨 좋습니다. 하하하 시크릿 친구들이랑 방송하면서 자주 봐가지고 동생같은 애들이고.. 저는 그렇게 효성씨가 좋더라고요. 막이래. 으하하

가수로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현장음: 알렉스]

디제이 클래지씨가 이제는 니 목소리가 지쳤어 다른 남자 가수를 써볼테야 라고 얘기를 하기 전까지는 제가 계속 노래를 할거예요. 그런일 절대 없어야 하는데..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알렉스. 앞으로도 멋진 연예인, 멋진 남자친구로서 주어진 일에 매진하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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