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Choi Su-jong is in recovery after a big operation(최수종, 7시간 대수술후 회복중

  • 8년 전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던 배우 최수종이 결국 7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KBS1 대하 사극 [대왕의 꿈]에 김춘추 역으로 출연 중인 최수종은 지난 26일 경북 문경세트장에서 말을 타고 가는 장면을 촬영하다 낙마 사고를 당해 오른쪽 어깨와 왼손 골절상을 입었는데요.

사고 당일 응급치료 후 서울로 이송된 최수종은 지난 27일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 경과를 지켜봐야 해서 향후 상황을 정확하게 말하기가 힘들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대왕의 꿈] 제작진은 최수종을 제외한 배우들의 분량을 촬영 중이며 결방만큼은 막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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