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MBC" talk club actors" (MBC 토크클럽 배우들, 황신혜등 미녀 군단 총출동)

  • 8년 전
영화를 소재로 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의 화려한 미녀배우 mc군단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신소율 고수희 민지 그리고 청일점 존박까지 더해진 화려한 라인업인데요.

[현장음: 황신혜]

작품이 아닌 예능프로에서 이렇게 만나게 돼서 참 쑥스럽고 또 한편으론 또 너무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입장으로서 되게 설레고 두렵기도 하고 아주 복잡합니다. 앞으로 [배우들]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과 만나게 될 텐데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특히 화려한 여배우들 속 가수 존박의 가세가 눈에 띄는데요.

[현장음: 존박]

유일한 가수로서 저는 좀 마음이 편하고요. 그리고 아름다운 여배우분들 볼 수 있어서 일단 즐겁고 그 시간들이 더 기대되고요.

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소유진 커플을 이어준 것으로 알려진 심혜진이 중매역할을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심혜진]

Q) 소유진 커플, 어떻게 이어줬는지?

A) 워낙싹싹하고 예쁜짓을 많이 해서 우연치 않게 사실은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됐는데 그냥 같이 밥먹는데 그 친구가 하는 집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 자연스럽게 서로 인사를 시키게 된 거였고요. 둘 다 싱글이니까 그리고 나머지는 지들이 알아서 한 거예요. 지들이 알아서 한 거지 제가 특별하게 역할을 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미혼이 선미만 빼고 다 미혼이라고 자꾸 신혜 언니가 시켜요. 자꾸 그렇게 얘기하라고 시켜요. 글쎄요. 이 소개라는 것도 잘 해야 술 석잔이고 못하면 뺨 석대라는데 진짜 그것도 다 인연이 있어야 되는 일이라 한 번 찬찬히 보면서.. 무슨 중매장이 같잖아요. 제가.....

지난해 말 폐지된 [놀러와] 후속으로 편성된 [토크클럽 배우들]! 오는 14일 첫방송 되는데요. 영화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토크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