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drama '7th grade public official' preview (최강희 '주원 첫인상 비주얼쇼크')

  • 8년 전
최강희와 주원이 손을 마주 잡았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드라마 [7급 공무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김하늘- 강지환이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흥행을 거둔 영화 [7급 공무원]의 아성에 최강희-주원이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터뷰: 최강희]

Q) 주원의 첫 인상은?

A) 주원 씨는 처음 봤을 때 약간 지금 오늘 괜찮나? 실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 봤을 때 화면보다 낫잖아요. 비주얼 쇼크를 약간 먹었습니다. 갸름하네 이러면서 너무 잘 생겼더라고요. 약간의 쇼크가 있었죠.

[인터뷰: 주원]

Q) 최강희의 첫 인상은?

A) 여기서 이런 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저랑 나이 차이가 있는데요. 근데 저보다 더 어려보일 정도로 정말 최강 동안이고..

최강희와 주원은 10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달달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은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