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rising star 'Yeon Junsuk'(힘내요 미스터김 연준석, 실감나는 북한사투리)

  • 8년 전
탈북자 무결점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배우 연준석을 만났습니다.

[현장음: 연준석]

저는 지금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리철용 역할을 맡아서 연기하고 있는 연준석이라고 합니다.

[현장음]

어, 다른데선 잘 못느꼈는데 엄마랑 제가 마트가면 아주머니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세요.

강력한 인상을 남긴 사투리 연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현장음: 연준석]

감독님이 소개시켜주셨어요 한 탈북자분을 그래서 같이 중국집에서 다른 얘기도 많이하면서 친해지면서..

[현장음: 연준석]

'니'짜가 잘 안들리게 발음을 해요..(북한사투리) '슴다' 그러던데..하하

매일 강행되는 촬영에도 즐거운건 맘으로 임할 수 있는 건 함께하는 배우들 때문입니다.

[현장음: 연준석]

어린친구들이 있어서 더 편하고 또 동완이 형이 워낙 되게 유머러스 하셔서 촬영장분위기도 많이 띄어주시고

최근에 영화 [비트]를 봤다는 연준석의 롤모델은 배우 정우성

[현장음: 연준석]

참 닮고싶은 점이 많아요. 정우성 선배님처럼 생각을 많이 가진 배우가 되고싶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음: 연준석]

지금 힘내요 미스터김 거의 절반이 되었는데요. 남은 시간도 많이 시청해주시고 연준석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3년 라이징스타, 배우 연준석.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연기도 인기도 한층 더 성장하는 한해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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