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2013년의 기대주, 연기파 배우 김태훈이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정우성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훈]

Q) 배역 이름이 정우성인데?

A)[일말의 순정]에서는 정우성 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아주 아주 이런 외모와 또 굉장히 귀엽고 저는 뭐 재밌는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하여튼 잘해보려고 합니다.

배우 김태우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김태훈 시트콤 도전뿐만 아니라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 출연하며 2013년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인터뷰: 김태훈]

Q) 영화와 시트콤의 차이점은?

A) [분노의 윤리학]에서도 강하다고 하기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색깔이 달라요. 거기서도 어떻게 보면 귀엽게 보실 수 있는 면도 있는 것 같고요.

멋스러운 수트 패션을 선보인 김태훈은 극중에서 자신의 아역으로 등장하는 임시완과 외모를 비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태훈]

Q) 아역 역할 임시완과의 싱크로율?

A) 아까 이 클립 나오니까 훈이 형이 옆에서 어 똑같네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랬죠 형? 잘 못들었나요 제가? 주변에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뭐 야외 감독님들도 그렇고 그렇게 전 믿고 있고 기자님들 별로 반응이 안 좋으시네요.

한편, 한승연, 임시완, 성규, 지오, 송지은 등 아이돌 스타들이 아역으로 등장하는 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은 [패밀리]의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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