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My daughter Seoyoung' ending party (내 딸 서영이종방연 현장)
오는 3월 3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KBS 주말극 [내 딸 서영이]이의 종방연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렸습니다.
야외촬영을 남겨둔 상황이지만 일찍이 열린 종방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들 모두 시원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아버지 이삼재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뺐던 천호진을 비롯해 흰셔츠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조은숙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조은숙]
너무 기쁘고요. 섭섭하고요. 네.. 행복합니다.
이어 호정이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배우 홍요섭이 꽃중년의 포스를 풍기며 참석했는데요.
[인터뷰: 홍요섭]
Q) 종방 소감?
A) 너무 좋은 친구들하고 [내 딸 서영이]를 해서 너무 좋고요. 이제 그만할까 했는데 연기 생활을 좀 더 하고싶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인터뷰: 홍요섭]
Q) 아쉬운 점은?
A) 아쉽죠. 너무 착한 친구들, 주인공 친구들 너무 예뻤고 팀웍도 참 좋았고 좋은 감정이었는데 저 원래 이런 칭찬 잘 안 해요. 근데 좀 연장도 할걸..
[인터뷰: 홍효섭]
Q) 시청자 여러분들께?
A) [내 딸 서영이] 전 한 게 없습니다만은 아주 좋은 친구들이었습니다. 너무 사랑해주셔서 고맙고요. 좀 더 하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스럽고 착한 며느리로 큰 사랑을 받은 최윤영은 화사한 노란색 니트 차림으로 등장했는데요.
[인터뷰: 최윤영]
Q) 종방소감?
A) 드라마 아직 촬영은 안 끝났는데 오늘 세트촬영 마지막 날이거든요. 근데 좀 아쉽고 이제 연기자들 조금 있으면 못 보니까 너무 아쉽고 그러네요.
[인터뷰: 최윤영]
시청자 여러분들께?
시청자 여러분 [내 딸 서영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 호정이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
[내 딸 서영이]와 함께 대세남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이상윤은 깔끔한 회색코트차림으로 등장해 종방 소감을 밝혔고요.
[인터뷰: 이상윤]
Q) 종방소감?
A) 시원섭섭합니다.
상우 역할로 열연하며 또 한 번 연기로서도 인정받은 박해진! 그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의 모습이었는데요.
[인터뷰: 박해진]
Q) 종방소감?
A) 아직 안 끝나서요. 저희 야외촬영이 아직 일주일 남아서...야외 촬영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
[인터뷰: 박해진]
Q) 아쉬운 점?
A) 시원섭섭한데 아직 실감이 잘 안나요.
[인터뷰: 박해진]
Q) 시청자 여러분들께?
A) [내 딸 서영이]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마지막회까지 재밌게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딸 서영이]의 히로인 이보영이 티셔츠에 점퍼차림으로 참석해 종방연 현장을 빛냈습니다.
[현장음: 이보영]
아직 실감은 안나요. 저희 야외촬영 일주일 남아서 실감은 안나는데 지금은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시청률 50%에 도전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내 딸 서영이]오는 3월 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았던 만큼 모두가 행복한 결말 역시 기대하겠습니다.
야외촬영을 남겨둔 상황이지만 일찍이 열린 종방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들 모두 시원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아버지 이삼재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뺐던 천호진을 비롯해 흰셔츠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조은숙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조은숙]
너무 기쁘고요. 섭섭하고요. 네.. 행복합니다.
이어 호정이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배우 홍요섭이 꽃중년의 포스를 풍기며 참석했는데요.
[인터뷰: 홍요섭]
Q) 종방 소감?
A) 너무 좋은 친구들하고 [내 딸 서영이]를 해서 너무 좋고요. 이제 그만할까 했는데 연기 생활을 좀 더 하고싶은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인터뷰: 홍요섭]
Q) 아쉬운 점은?
A) 아쉽죠. 너무 착한 친구들, 주인공 친구들 너무 예뻤고 팀웍도 참 좋았고 좋은 감정이었는데 저 원래 이런 칭찬 잘 안 해요. 근데 좀 연장도 할걸..
[인터뷰: 홍효섭]
Q) 시청자 여러분들께?
A) [내 딸 서영이] 전 한 게 없습니다만은 아주 좋은 친구들이었습니다. 너무 사랑해주셔서 고맙고요. 좀 더 하고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스럽고 착한 며느리로 큰 사랑을 받은 최윤영은 화사한 노란색 니트 차림으로 등장했는데요.
[인터뷰: 최윤영]
Q) 종방소감?
A) 드라마 아직 촬영은 안 끝났는데 오늘 세트촬영 마지막 날이거든요. 근데 좀 아쉽고 이제 연기자들 조금 있으면 못 보니까 너무 아쉽고 그러네요.
[인터뷰: 최윤영]
시청자 여러분들께?
시청자 여러분 [내 딸 서영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 호정이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
[내 딸 서영이]와 함께 대세남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이상윤은 깔끔한 회색코트차림으로 등장해 종방 소감을 밝혔고요.
[인터뷰: 이상윤]
Q) 종방소감?
A) 시원섭섭합니다.
상우 역할로 열연하며 또 한 번 연기로서도 인정받은 박해진! 그 어느 때보다 밝은 표정의 모습이었는데요.
[인터뷰: 박해진]
Q) 종방소감?
A) 아직 안 끝나서요. 저희 야외촬영이 아직 일주일 남아서...야외 촬영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
[인터뷰: 박해진]
Q) 아쉬운 점?
A) 시원섭섭한데 아직 실감이 잘 안나요.
[인터뷰: 박해진]
Q) 시청자 여러분들께?
A) [내 딸 서영이]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마지막회까지 재밌게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딸 서영이]의 히로인 이보영이 티셔츠에 점퍼차림으로 참석해 종방연 현장을 빛냈습니다.
[현장음: 이보영]
아직 실감은 안나요. 저희 야외촬영 일주일 남아서 실감은 안나는데 지금은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시청률 50%에 도전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내 딸 서영이]오는 3월 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았던 만큼 모두가 행복한 결말 역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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