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occer player and actress are well-suited? (축구스타와 여배우의 궁합은)

  • 8년 전
축구선수와 여배우의 만남! 이젠 사실 그리 놀라운 일만은 아닌데요. 하지만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이 조합에 대중들의 호기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축구선수와 여배우! 이들의 실제 궁합은 과연 어떨까요?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현장음: 기성용]

제가 축구선수로 또 연기자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부담이 될 수 있는데 그런 것 신경 안 쓰고 잘 만나려고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도 부담스럽긴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잘 만나고 싶고요.

기성용과 한혜진의 열애인정과 함께 또 한 쌍의 여자스타와 축구선수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용기있는 자가 미녀를 얻는다는 말은 옛말! 이제는 축구선수가 단연 미녀를 얻는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

하지만 반대로 축구선수를 향한 여자스타들의 호감과 애정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박지성 선수를 이상형이라고 수차례 밝혀왔던 가수 솔비, 카라의 멤버 규리, 배우 하지원, 조여정 등을 비롯해 기성용을 이상형으로 밝혔던 유인영 등

그간 다수의 미녀스타들의 선망의 대상이였던 축구선수의 매력하면 무엇보다 남성미 넘치는 건장한 체격과 힘을 빠트릴 수 없죠.

그 중 단연 축구선수의 힘은 허벅지에서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야말로 탄탄탄 철벅지의 매력 또한 치명적인데요.

청소년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알려진 27인치 철벅지의 주인공 구자명!

[인터뷰: 구자명]

Q) 철벅지가 좋은 이유는?

A) 저는 허벅지가 튼튼해서 좀 좋은 점이 노래 부를 때 편해요. 뭔가 여기서 힘이 나온다고 그래야 되나?

남자의 힘을 상징하는 튼실한 허벅지의 축구선수들은 단연 여성들에게 인기만점일 수밖에 없는데요.

박지성선수와 배두나 윤빛가람 선수와 진보라 기성용 선수와 산다라박 등 한 때 해프닝으로 끝이 났던 열애설도 적지 않았지만

매력적인 남성미를 갖춘 축구선수와 미녀스타들의 리얼 러브스토리 역시 그간 적잖이 이뤄져 왔죠.

축구 선수와 연예인 커플 1호를 들자면 바로 허정무 감독과 최미나 부부! 이 커플은 허 감독의 적극적인 대시로 성사됐다고 하는데요.

허정무-최미나 커플의 결혼 발표 소식은 당시 뉴스 속보로 보도될 만큼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현장음: 안정환]

제가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고요.

지난해 은퇴한 안정환 선수 역시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고요.

[인터뷰: 정조국]

Q) 축구선수가 미인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

A) 굉장히 운동선수들이 저 개인적으로는 아직 정말 순수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운동선수들이 굉장히 배려심도 깊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좀 좋아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은]

Q) 정조국의 어떤 모습이 좋았는지?

A) 배려심도 많고 굉장히 생각보다 자상하고 그런 면에 반했거든요.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얻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성은-정조국 부부 역시 그렇고요.

[인터뷰: 이호]

Q) 2세 계획?

A) 앞일은 모르니까 낳을 때까지 낳도록 노력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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