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ich stars live in the suburb of seoul? (전원에서이웃사촌된스타)

  • 8년 전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이영애 등의 톱스타들을 비롯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물 좋고 산 좋은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는 스타들이 적지 않습니다. 스타들 사이의 또 다른 하나의 트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죠. 경관 좋은 자연으로 떠나 멋진 주택을 지어 살고 있는 스타들의 라이프! 지금 함꼐 만나보시죠.

서울 강남을 비롯한 한남동 등 연예인특구로 불리는 서울 도심 속 고급빌라 및 주상복합 아파트가 아닌 자연 속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는 스타들이 늘고 있습니다.

먼저, 스타들의 전원주택을 지어 거주지로 가장 선호하는 지역! 바로 양평을 빠트릴 수 없는데요.

[녹취: 부동산관계자]

(양평) 서종면자체가 워낙 환경이 좋다보니까 누가 살더라 이런 식으로 그분들이 있음으로서 알려지는 그 효과는 있어요.

톱스타 이영애를 비롯해 이병헌, 가수 나훈아, 배우 김수로, 감우성, 강호동, 심혜진, 서유정, 이진우-이응경부부, 개그우먼 박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Q) 연예인들이 양평을 많이 찾는 이유?

A) 삶의 질을 좀 높이는 그런 거겠죠. 여유롭게 생활하고 전원생활.. 공기좋은 곳에서 생활하고. 또 서울과 접해있으니까 출퇴근도 가능하고 일을 그쪽으로 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교육환경도 그렇고 아이들 기르기도 어렸을 때는 좋잖아요. 자연과 벗하며 사는 것.. 그런것 아닐까요?

이렇듯 산 좋고 물 좋은 양평을 선택한 스타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스타는 바로 이영애!

쌍둥이 자녀들의 정서를 위해 숲과 계곡이 있는 양평의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한다고 알려졌죠. 아이들이 학교를 입학하기 전까지 양평에서 살 계획을 밝혔는데요.

양평에 위치한 이영애의 전원주택은 산과 나무에 둘러 쌓여 으리으리한 외관을 자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적한 풍경에 반하게 단연 눈에 띄는 외관을 자랑하는 이영애의 양평 전원주택!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애의 양평집 시세는 평당 120~130만원 정도!

이영애 측은 "2층 구조로 각 층은 55평 정도이며 몸이 불편하고 고령이신 부모님 요양과 어린 자녀들 양육을 위해 자연에서 살고자 대지 구입 대금을 포함해 총 9억원의 비용을 들여 전원주택을 건축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1층에는 이영애 부모님이, 2층에는 이영애 부부와 자녀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영애집과 5분도 채 되지 않는 거리에는 감우성과 김수로가 살고 있는데요.

감우성과 김수로의 집은 좁은 길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집을 마주하고 있는 이웃사촌!

카페촌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가 그림처럼 펼쳐진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오랜 연애 끝에 동료배우 강민아와 결혼한 감우성은 이곳에서 자연인 감우성으로 소박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지난 해 이혼소송으로 이목을 끌었던 가수 나훈아 역시 양평의 전원주택에서 오랜 기간 조용히 살아 온 것으로 전해졌었는데요.

경기도 양평의 한적한 강변에 자리한 나훈아의 집은 레스토랑을 개조한 흰 건물로 뒤편에는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또한 잠정은퇴 당시 강호동이 지내 온 것으로 알려진 양평집! 집을 지어놓고 별장처럼 이용한다고 한다고 하는데요.

강호동의 양평 별장은 2003년 그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상경할 때 묵기 위한 곳으로 마련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탤런트 서유정 역시 양평에 200평의 호화로운 전원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죠.

통나무로 만들어진 2층 건물에 물레방아와 그네를 갖춘 드넓은 정원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해 네티즌들 사이 관심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배우 심혜진이 살고 있는 초호화 양평 전원주택의 경우 총 면적만 3000평, 주택면적이 600평에 달하는 대저택으로 1980㎡에 달하는 대저택으로 화제가 된 바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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