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recent lives of a writer 'Im Sunghan' ([단독]드라마계 대모 임성한 작가 컴백, 법정공방은 어떻게 되나)

  • 8년 전
드라마계의 대모 임성한 작가가 새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해 컴백을 알렸습니다.

임작가는 현재 지난해 사망한 남편 손문권PD의 유족과 소송을 진행 중이기도 한데요

[생방송 스타뉴스]가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한날한시에 열린 재판 현장을 단독으로 찾았습니다.

임작가 측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자료를 단독으로 공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묘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고의 시청률과 최고의 이슈를 낳는 드라마계의 대모 임성한 작가.

그녀가 오랜 공백을 깨고 드라마[오로라 공주]로 복귀를 알렸습니다.

지난 1998년 [보고또보고], 2002년[인어아가씨]로 일일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임성한 작가.

뒤이어 선보인 [하늘이시여]와 [아현동마님], [신기생뎐]에서는 신인배우를 전면에 내세우는 소신을 보였는데요.

2년 만에 복귀를 알린 드라마 [오로라 공주]는 어떨까?


[현장음: 전소민]

안녕하세요 오로라 역할을 맡은 전소민입니다


[현장음: 오창석]

안녕하세요 오로라 공주에서 황마마 역할을 맡은 오창석입니다


남녀 주인공 모두 연기경력이 거의 전무한 신인배우입니다.

이번 작품의 관건은 그간 여타 작품에서 받았던 막장코드 오명을 떨쳐낼 수 있을지 여부인데요.


[현장음: 김정호/연출]

막장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 없고요 밝고 경쾌한 이야기로 풀어가보자라는게 작가선생님하고 저하고 같은 의견이고요


임성한 작가의 명성에 방점을 찍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 드라마 [오로라 공주]

이외에도 이번 작품이 세간의 관심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지난해 1월, 남편 손문권PD가 숨지기 직전까지 임작가와 함께 준비해오던 작품이라는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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