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이 8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오늘(21일) 오전 배수빈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수빈이 지난 주말 양가 상견례를 갖고 올가을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는데요.
결혼식의 날짜나 주례, 사회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수빈과 예비 신부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 왔다는데요.
현재 배수빈은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라띠마]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날들을 보내는 와중에도 예비신부와 함께 결혼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