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 Miranda Kerr threw the first ball of the pro baseball. (미란다 커, 매력적인 시구에 시선 집중)

  • 8년 전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잠실구장에 떴습니다.

13일 오후 두산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의 시구자로 참석한 미란다 커!

그녀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손 인사를 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손 키스까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마운드에 올랐는데요.


[현장음]

오늘 기념 시구를 맡게 된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씨, 우리 팬들과 선수들을 향해서 파이팅 메시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장음: 미란다 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장음: 미란다 커]

오늘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서 무척 기쁩니다 시구를 하려니 흥분됩니다 감사합니다 I love KOREA


미란다 커는 두산 베어스의 핑크색 유니폼에 검정색 레깅스를 매치한 시구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심호흡을 내뱉고 세계가 인정한 명품 몸매를 뽐내며 와인드업~

힘차게 던진 공은 약 10여 미터를 날아가 홈 플레이트 옆에 떨어졌습니다.

시구를 마친 미란다 커는 응원해준 팬들에게 손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에서 야구경기 시구까지~

알찬 한국일정을 보내고 있는 미란다 커의 한국사랑은 당분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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