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Red carpet of Chaechun music&movie festival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폭염 속 배우들의 과감한 레드카펫 스타일)

  • 8년 전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분위기 있는 여름 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14일 화려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많은 영화계 스타들이 청풍호반의 멋진 분위기 속에 개성넘치는 레드카펫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영화와 음악의 축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6일 동안의 영화제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14일 청풍호반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많은 영화계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배우 박하선!


[현장음: 박하선]

정말 시원하고 좋고요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프숄더 디자인의 우아한 카키빛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레드카펫 위를 밟았는데요

날아갈 듯한 종잇장 몸매로 더욱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어 배우이자 감독인 구혜선이 뽀오얀 피부에 어울리는 밝은 베이지빛 레이스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는데요


[현장음: 구혜선]

정말 아름답고 즐거운 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특유의 밝고 순수한 미소와 구혜선만의 청순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모습이었고요

영화제에 빠질 수 없는 인물이죠

명품배우 안성기는 캐주얼한 재킷과 팬츠로 센스 넘치는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안성기]

늘 즐겁고 재밌고 흥분되고 그렇죠 특히 올해는 비 때문에 불안해 하지도 않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잘 돼있는 것 같아요


이어 이날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배우 김유미!

평소 단아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섹시한 노출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 했는데요


[현장음: 김유미]

정말 좋아요


특히나 허벅지까지 트인 드레스 디자인으로 각선미를 한껏 과시했는가하면 훤히 드러난 과감한 반전뒤태로 섹시함을 한층 더 강조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배우이자 감독인 유지태와 배우 정준이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등장했고요


[현장음: 유지태]

좋아요~


이어 못말리는 영화계 개성넘치는 악동이죠

배우 양동근의 모습도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블랙 재킷과 회색바지 그리고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양동근!

레드카펫 위에서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양동근다운 매력을 한껏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양동근]

유~


또한 배우 문소리는 속살 드러난 아찔한 화이트 시스루 핫팬츠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현장음: 문소리]

즐거워요~


배우 권율의 에스코트와 함께 더욱 멋진 레드카펫 스타일을 선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임슬옹-남보라가 나란히 등장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