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90년대 최고의 인기드라마이자 명작으로 꼽히는 고김종학 피디의 SBS 드라마 [모래시계] 출연 배우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모래시계]의 여주인공으로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던 고현정은 비보를 접한 후 드라마 [여왕의 교실] 촬영을 중단하고 한걸음에 달려왔는데요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마지막 예를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고현정에 이어 최민수 역시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마친 후 급히 빈소를 찾았고 박상원 또한 일찍이 빈소를 찾아 충격에 빠진 유족들을 대신해 장례 절차를 밟으며 빈소를 지켰는데요

분당에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빈소를 옮기는 과정도 박상원이 직접 나서 유족을 도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 김종학PD와 함께 [모래시계] 전설의 주연들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고현정-최민수-박상원..

한 달음에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며 의리를 지키는 모습이었는데요

연예계 거장 감독의 비보에 슬픔에 잠긴 많은 스타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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