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Investigation of people hoarding online music sources begins(SM·YG·JYP·스타제국, 음원사재기현상 수사 요청)

  • 8년 전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들이 음원 사재기 현상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7일 SM과 YG, JYP. 스타제국 등 4개 기획사는 가요계의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며, 음성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디지털음원 사용횟수 조작 행위'에 대해 조사를 요구하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는데요.

음원 사용 횟수 조작행위는 불법적으로 음원사용횟수를 조작해 기획사가 출시한 음원을 음악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도록 하는 수법을 말하는데요.

이들 4사는 '이 같은 조작 행위로 음악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음원은 손쉽게 네티즌들에게 사랑 받는 인기곡으로 둔갑될 뿐만 아니라,순위제가 부활한 음악방송프로그램에도 그대로 소개돼 대중음악시장을 크게 교란시키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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