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코퀸 김선아가 스릴러 퀸의 자리를 노립니다.

영화 [더 파이브]를 통해서인데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원피스 차림으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선아!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현장음: 김선아]

안녕하세요 김선아입니다 마지막까지 저희 사진 예쁘게 찍어주시고요


스릴러 장르 탓에 몸 쓰는 연기도 많았다는 그녀!

하지만~ 하체를 사용하지 못하는 캐릭터 탓에 고생도 많았다고 하죠.


[현장음: 김선아]

하체를 쓰지 못하다보니까 무릎과 발목 쪽을 묶었었어야 해요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다치는 부분이 많았고 그때 다쳤던 부분들이 아직까지 낫지 않아서 고생하고 있는 그런 것도 있고


[현장음: 온주완]

웬만한 액션신은 제가 다 하도록 했습니다.


[현장음: 김태진]

온주완씨는 부상은 없으셨고요?


[현장음: 온주완]

네 저는 너무 안 다친 것 같아요


[현장음: 김태진]

오~ 네 젊으시군요


[현장음: 김선아]

그게 무슨 뜻이에요?


[현장음: 김태진]

이게 청춘을 불살랐단 뜻이죠 액션연기를 하면서


[현장음: 김선아]

그럼 난 뭘 불사른 거야


김선아가 불사른 것은 아마도 이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인터뷰: 김선아]

Q) 영화 소개?

A) 어차피 웹툰에 나오는 얘기니까요 죽음을 당하고 살인마를 잡기 위해서 복수를 설계를 하죠 그 설계를 하기 위해서 조력자 네 분을 모읍니다 모으기 위해서 !#@$#%&%^.. 그러면 얘기가 큰일 났네 잠시 만요~


갑작스런 셀프 스포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녀!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현장음: 김선아]

[더 파이브]는 한 여인의 처절한 복수를...


김선아-온주완이 안절부절 못한 이유는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고요.

영화 [더 파이브]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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