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포토월을 빛낸 스타는)

  • 8년 전
지난 7일 서울 광화문의 한 극장에서 제 11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이 날 개막식에서는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이날 사회를 맡은 유준상은 스프라이트 수트로 수트패션의 정석을 보여줬고요.


[현장음: 유준상]

개막식 사회를 맡은 유준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의 얼굴'을 가진 충무로의 블루칩 이정재는 셔츠에 그레이 카디건을 매치해 댄디함을 연출했습니다.


[현장음: 이정재]

감사합니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력파 배우 조민수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와인색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함을 뽐냈고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만점 배우 양동근은 수트에 운동화를 신은 유니크한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팬들의 환호를 유도하며 포토월을 즐겼습니다.

2013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 29개국 46편과 국내경쟁부문 12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오는 12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