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movie 'Another Family' cssts interview. (영화 [또 하나의 약속] 박철민, 울컥한 이유는)

  • 8년 전
2014년 국민 아버지 자리를 일찌감치 예약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박철민인데요.

지난 7일 열린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박철민은 코믹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슴 찡한 아버지로 열연해 화제인데요.


[인터뷰: 박철민]

Q) 울컥했던 순간은?

A) 첫 시나리오를 받아서 새벽녘에 그 대본을 읽었을 때 울컥했고요. 여러분들의 관객들의 힘들이 막 쏟아졌을 때 울컥했고요.우리 집 내부 세트를 찍는데 한 2-3천 만 원의 세트비가 필요했습니다.그 순간에 수 천만 원을 정말 독지가가 선뜻 내 놓으셔 가지고 촬영할 때가 울컥했고 끊임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화를 다룬 만큼 외신 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지자,

박철민은 재치 있게 답변했습니다.


[인터뷰: 박철민]

Q) 실화를 다뤘는데 어떻게 보길 바라나?

A) 감사합니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제가 워낙 짧아서요.이 영화를 통해서 사회에 민감하지만 쉽게 서로가 나누면서 걱정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기회들이 없었는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문제들을 더욱 더 깊이 알고 아주 예쁘게 해결하는 그런 어떤 결과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울린 아버지의 뜨거운 약속이 담긴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2월 6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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