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Hyunsoo interview at the ad filming spot ([별그대]의 '리틀 천송이' 김현수, '친구들이 사인받아오라고...')

[별에서 온 그대]속 전지현의 전생과, 현생의 아역을 연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아역 배우가 있습니다.

전지현을 쏙 빼닮은 외모와 분위기로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배우 김현수 양을 김묘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속 리틀 전지현, 김현수 양을 광고촬영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현장음: 김현수]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김현수 입니다 오늘 되게 밝고 깜찍하게


[현장음: 기자]

평소 본인과 비슷한가요?


[현장음: 김현수]

아니요 으흥홍 좀 털털한것 같아요 귀여운척 이런거 안하고


하지만 광고 촬영이 진행되면서 현수양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현장음: 김현수]

어~~!!그래~!!아항항항항항


[현장음]

오케이~ 그래 예쁘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전생과 아역으로 분하는 김현수 양.


[현장음: 김현수]

전지현 선생님이라고 해야하나 선배님! 전지현 선배님 도둑들 영화를 보고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리딩할때만 한번 뵀어요 멋있었던 것 같아요 아우라 하하


전지현을 빼어닮은 외모와 성숙함으로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현장음: 김현수]

아역을 해서 기분이 좋은데 그렇게 불러주시니까 기분이 좋고 더 열심히 해야될 것 같아요


김현수 양은 극중 김수현과 로맨스를 이루는 사이.


[현장음: 김현수]

처음에는 사극에서 김수현 오빠랑 로맨스가 있어서 저보다 더 큰 언니들로 성인분들로 가기로 했었는데 감독님이 좋게 봐주셔서 촬영하게 되었어요


[현장음: 김현수]

촬영장에서 추우니까 핫팩도 챙겨주시고 옷도 주시고 그랬었어요 주변에서 친구들도 사인받아오라고 하고 구해주면서 안고 그런 신이 있잖아요 그럼 막 저도 안고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