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Yuna gets silver medal with many stars' greeting(김연아 은메달', 해외 언론·스타들 '감격과 탄식')

  • 8년 전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 소식에 국내외 다수의 언론은 물론 스타들 마저 석연치 않은 판정이라며 탄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1일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가 좌절되자 미국 NBC는 '김연아 은메달 결과에 동의하십니까?'라는 글을 공식 SNS에 올렸는데요.

영국 BBC와 미국 CBS 역시 금메달을 예상했지만 결과가 발표되자 탄식을 쏟아냈습니다.

ESPN은 '러시아의 홈 어드벤테이지'라는 제목으로 이번 결과를 비난했는데요.

국내 스타들도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경기 직 후 자신의 SNS에 '소치는 올림픽의 수치'라며 '푸틴 동네 운동회 할거면 우린 왜 초대한 거냐'는 글로 분노감을 드러냈는데요.

카라의 박규리는 '하긴 교과서에게 점수를 매긴다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방송인 전현무는 '석연치 않은 텃세로 여왕의 올림픽 2연패를 막다니'라고 씁쓸함을 보였습니다.

하하 역시 '최고와 일등은 완전 다르지'라면서 '본인들이 모른척해도 알 거야'리고 김연아 선수를 격려했습니다.

이밖에 정준하와 윤건, 신소율, 홍석천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스타들이 김연아 선수의 경기 결과에 잠못 이뤘다며, 편파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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