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teaser of 'Friends in Macau' ([프렌즈 in 마카오] 절친 3인방, 마카오 밤거리 방황한 사연은?)

  • 8년 전
마카오로 함께 여행을 떠난 절친 3인방 이기우, 현우, 서하준의 좌충우돌 두 번째 여행기가 미리 공개됐습니다.

세 남자는 2층 버스를 타고 본격적인 마카오 투어에 나섰는데요.


[현장음: 현우]

기분 좀 새로운 것 같아. 오픈카의 기분을 버스에서 느끼네


이국적인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현장음: 현우]

형. 이게 내가 생각했던 중국의 집이에요.

[현장음: 서하준]

영화 [도둑들] 거기 마카오박이 은신해있던..


그렇게 절친 3인방은 버스를 타고 마카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사원을 찾았습니다.


[현장음: 현우]

여기 또 새로운 향요. 빙글빙글 돌아요.

[현장음: 이기우]

아. 모기향처럼.

[현장음: 서하준]

이런 모양으로 향을 만드는 것도 되게 신기하다.

[현장음: 이기우]

이게 뚝 떨어져야 된다는 것 아냐.

[현장음: 현우]

이게 맞으면 뭐가 좋다고?

[현장음: 서하준]

행운이 온대요


행운이라는 말에, 바로 초에 손이 올라가는 이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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