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ate Ryu chaeyoung, the stars stayed last moment with her. (고 유채영, 마지막을 함께한 스타는?)

  • 8년 전
41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유채영 씨...고인과 연예계에서 동고동락했던 동료와 선후배들이 마지막을 함께했는데요. 슬픔이 가득한 모습으로 조문와 애도의 뜻을 표했던 스타들의 모습을 [생방송 스타뉴스] 카메라로 담아왔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가수 겸 연기자 고 유채영이 지난 24일 향년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신촌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유채영의 빈소에는 연예계 동료와 선후배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국민MC 유재석은 김종국과 함께 비통한 모습으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정준하와 노홍철 역시 검은색 옷을 입고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는데요.

영화 [색즉시공 2]를 통해 유채영과 인연 맺었던 임창정도 애도의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검은 점퍼에 검은 헌팅캡을 쓰고 나타난 김창렬

그는 절친 유채영의 죽음을 슬퍼하며 라디오 생방송 중 흐느껴 울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