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late Kim Ja-Ok's doctor tells about her (고 김자옥 주치의, 생전 고인 문자 공개 '트리 불빛 봐도 기쁘지 않다고..')

  • 8년 전
배우 고 김자옥의 주치의가 생전 고인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폐암 투병 끝에 지난 16일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난 고 김자옥을 애도했는데요.

고 김자옥 주치의는 '고인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메시지를 보내셨더라'며 '본인이 길게 못 갈 수도 있는 이야기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옆에 성탄 트리 불빛을 봤을 때 그렇게 기쁘지만은 않다고 하셨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전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고 김자옥의 발인식은 지난 19일 오전에 진행됐으며, 유해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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