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adies Code manager is sentenced to 30 months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징역 2년6월 구형)

  • 8년 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교통사고 당시 차량을 운전했던 매니저 박모 씨에게 징역 2년 6월이 구형됐습니다.

9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박 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사고 전날 차량을 새로 받아서 익숙지 않은 상태였고 사고 직후, 당시 할 수 있는 조치를 다했다'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지난 9월 3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시속 135.7㎞로 질주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방호벽을 들이 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와 리세가 숨졌는데요. 선고공판은 내년 1월 15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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