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전 아내,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 고소

  • 8년 전
임창정의 전 아내 김현주씨를 비방한 네티즌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8일 임창정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해 4월 강남경찰서에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 20명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하자 서울중앙지검이 그중 10명을 기소하고 소재가 불분명한 10명을 수사 재개를 전제로 기소중지 처분했는데요

해당 네티즌들은 '김현주가 임창정과의 혼인 기간 중 외도를 해 셋째 아이를 낳았다'는 내용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임창정의 세 자녀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했고 모두 동일 부계와 동일 모계의 혈연관계가 성립한다는 결과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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