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라율-라희' 세 모녀, 광고 촬영 현장 공개

S.E.S 출신 슈와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가 참기름,들기름 광고의 모델이 됐습니다.

육아의 달인 슈와 사랑스러운 먹방으로 이목을 끈 라희-라율 자매!

그 인기만큼 식품업계 광고모델 섭외 1순위로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아이들과 자주 요리를 하면서 추억을 만든다고 합니다


[현장음: 슈]

솔직히 아이들이랑 같이 만들면 결과물은 항상 안 좋지만 그 과정이 되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더라고요 나만의 비법? 일단 조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조리시간이 짧고 영양가가 풍부한 게 뭐가 있을까


아무리 쌍둥이라지만 같아도 너무 같은 얼굴의 스타 베이비, 라율-라희!

이제는 슈에게도 구분하는 요령이 생겼다는데요


[현장음: 슈]

이제는 좀 잘되고요 가끔 제가 급하거나 그럴 때는 그래서 요즘 저만의 유행어가 넌 누구니~? 누구니~ 이렇게 약간 좀 재밌어 하는 거 같아요 머리 둘레도 다르고 눈 크기도 다르고.. 잘 보면 많이 달라요 이제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는 슈! 혹시 넷째 계획은 없는지, 조심스레 물어봤는데요


[현장음: 슈]

하늘에서 주신다면야 받아들여야죠 근데 당분간은 저도 좀 쉬고 싶고... 남편한테 하나 더 가질까 하다가 남편은 대답도 안했는데 유한테 물어보니까.. 금방 '아니'라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고마워..알겠어..


[토토가] 이후 팬들의 응원 속에 곧 새로운 무대 역시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장음: 슈]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저희 가족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원조 아이돌, 가수로서의 슈 모습까지 다양한 활동 응원하겠습니다.